창업자 이야기
먼저 팔아 본창업자들.
네 팀, 네 편의 긴 인터뷰입니다. Founder Sprint 전에 무엇을 믿었는지, 무엇이 무너졌는지, 지금 숫자는 어떤지 담았습니다. 숫자는 모두 창업자가 직접 말한 그대로입니다.
FS1, 2025년 5월비타민에서 페인킬러로.
Serverkit은 기술은 강했지만 고객이 분명하지 않은 채로 첫 Founder Sprint에 들어왔습니다. 끝날 때는 개발자가 아니라 대기업에 팔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름을 BeSir로 바꿨고 ARR $1M을 달성했습니다. 주요 고객으로는 포스코DX와 KMG가 있습니다.
FS3, 2025년 9월비싸게 받아라.
in10s Lab은 한국에서 반복 매출이 있었지만 고객당 ₩500K~₩700K로는 5~6명 팀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Founder Sprint 3기 이후에는 해외로 진출하는 한국 팀을 위한 인프라로 자리 잡아 건당 약 ₩10M 규모의 계약을 맺습니다.
MVP 전에 돈부터 받아라.
Clavie는 미국 사용자를 위한 습관 앱으로 Founder Sprint 2기에 들어왔습니다. 사용자는 약 2,000명, 매출은 0이었습니다. 4주 뒤에는 크리에이터 쪽으로 피벗해 완성된 MVP 없이 약 ₩7M 규모의 유료 PoC를 따냈습니다. 구독자 100만 명이 넘는 크리에이터 Geekble과도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FS1, 2025년 5월YC 팀처럼 허슬하라.
ORBT는 자기들만의 가정에 기대어 소비자 앱을 만들던 중에 첫 Founder Sprint에 들어왔습니다. 4주 안에 B2C에서 B2B로 피벗했고 첫 파일럿 매출을 냈습니다. 이어서 매쉬업벤처스에서 첫 투자를 받았습니다.
FS2, 2025년 7월먼저 움직이고 가면서 다듬어라.
NECTON은 기술과 아이디어, 그리고 막연한 미국 진출 계획을 들고 Founder Sprint 2기에 들어왔습니다. 고객 인터뷰를 거치며 이메일 데이터 추출은 AI를 위한 문서 구조화로 바뀌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이 선명해지자 투자 유치로 이어졌습니다.
다음은 여러분의 이야기.
위의 팀들은 모두 제품 하나와 가정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4주 뒤에는 유료 고객을 얻었거나 방향을 바꿀 이유를 찾았습니다. 1차 마감은 10월 30일.